
[더팩트 | 무안=홍정열 기자] 김영록 전남지사가 오는 23일 해외 방문에 나선다.
전남도는 22일 전남 대도약 실현을 위해 김영록 지사가 2박 3일 일정으로 베트남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김 지사의 베트남 방문은 지난 1월 태국에 이어 올해 두 번째 해외 방문이다.
방문 기간 농수산물 수출에 업무 협약하고, 전남관광 설명회 및 관광객 유치업무를 체결한다.
23일에는 호치민 라벨라호텔에서 대형 한인마켓과 농수산물 수출업무에 협약하고, 24일 빈프억성을 방문한다.
빈프억성은 지방정부 수장이 전남도를 방문한 교류 협약 지역이다. 김 지사는 응웬 만 끄엉 빈프억성 당서기 등을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할 방침이다.
25일에는 나트랑에서 ‘2023 전남 방문의 해’ 관광설명회와 업무협약을 진행하고 귀국길에 오른다.
김영록 지사는 "올해는 세계로 웅비하는 대도약 전남 행복시대를 선포한 원년"이라면서 "글로벌 도정활동으로 전남의 자연환경, 문화자산, 기술력 등을 널리 알려 K-푸드, K-관광, K-컬처의 진수를 전 세계에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forthetru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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