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옥천=이주현 기자] 치매를 앓고 있는 아내의 병 간호에 지쳐 집에 불을 질러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1일 경찰 등에 따르면 현주건조물 방화 혐의로 A(73)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18일 오후 4시 20분쯤 옥천군 안남면 자신의 주택 현관에 불을 지른 혐의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간호가 힘들어서 함께 생을 마감하려고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앱,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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