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올해 32억을 투입해 농촌 진흥 사업을 추진한다./보령시
[더팩트 | 보령=이병렬 기자] 충남 보령시는 올해 32억원을 투입해 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고품질 농산물 생산기술 보급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시는 농가의 사업 계획 타당성 및 적정성 여부와 현지 조사를 통해 지원안을 확정했다.
주요 사업은 △청년농업인 육성 생산기반 지원 등 16개 사업 4억3800만원 △농촌자원 활용 치유 콘텐츠 개발 및 상품화 등 8개 사업 2억4000만원 △ICT 융합 양질 조사료 생산단지 조성 시범 등 2개 사업 2억6300만원 등이다.
또 △육성 신품종 확대보급 시범 등 10개 사업 19억800만원 △지역활력화작목 기반 조성 등 2개 사업 2억6400만원 △양송이 국내 육성 품종 보급 시범사업 등 2개 사업 7100만원 등도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영농기 이전에 사업을 추진해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활력이 넘치고 잘사는 농촌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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