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철 영동군수, 정부예산 확보 잰걸음

정영철 영동군수는 15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복지안전예산심의관 황순관 국장과 교육예산과 김정애 과장을 만나고 예산실 핵심 직원들과 오찬을 했다. /영동군.

[더팩트 | 영동=이주현 기자] 정영철 충북 영동군수가 정부 예산 확보를 위한 인적 네트워크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정 군수는 열악한 군 재정 극복과 지역발전 가속화를 위해서는 정부 예산 확보가 필수라고 보고, 전 공직자와 함께 전략적인 예산 확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 군수는 15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복지안전예산심의관 황순관 국장과 교육예산과 김정애 과장을 만나고 예산실 핵심 직원들과 오찬을 했다.

오후에는 농림축산식품부를 찾아 농지과 이승한 과장, 방역정책국 안용덕 국장, 운영지원과 손윤하 과장을 만나 소통했다.

정 군수는 지역의 미래발전 토대를 다질 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는 물론, 국회, 충북도를 수시로 찾아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며 소통과 공감의 행보를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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