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는 이날 주식회사 틸론(대표이사 최백준)과 ‘소프트웨어 전문인재 양성 및 상호 교류 증진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강원대학교
[더팩트 l 강릉=서백 기자] 강원대학교는 8일 주식회사 틸론과 ‘소프트웨어 전문인재 양성 및 상호 교류 증진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8일 강원대학교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소프트웨어 전문인재 양성과 산업발전을 위한 학술․기술정보 교류 및 공동연구, 산학협력사업 추진 및 교류와 재학생 및 졸업생의 취업 연계와 소프트웨어 전공분야 채용기회 확대 등을 체결했다.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주식회사 틸론은 2001년 설립된 국내 대표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VDI/DaaS 기술의 길라잡이 역할을 하며 클라우드 PC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한편, 이날 주식회사 틸론은 강원대학교에 발전기금 1억원을 기탁했다.
김헌영 총장은 "틸론과의 실질적인 교류 협력을 통해 데이터 분야 전문인재 양성은 물론 관련 첨단산업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syi2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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