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3시 19분쯤 대구 북구의 한 도금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내부가 소실돼 있다. /대구북부소방서
[더팩트ㅣ대구=김채은 기자] 대구 북구의 한 도금공장에서 불이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4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19분쯤 대구 북구 노원동의 한 도금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38대와 인력 95명을 투입해 이날 오전 4시 16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공장과 기계, 비품 등이 불에 탔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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