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 면허취소 수준의 음주 상태
1일 오전 1시 20분쯤 부산시 남구 용호동에 있는 한 길거리에서 40대 카니발 운전자 A 씨가 경찰 검문에 불응하고 500m 정도 달아나다 신호등 전봇대를 들이받고 멈춰섰다./부산경찰청.
[더팩트ㅣ부산=조탁만 기자] 1일 오전 1시 20분쯤 부산시 남구 용호동에 있는 한 길거리에서 40대 카니발 운전자 A씨가 경찰 검문에 불응하고 500m 정도 달아나다 신호등 전봇대를 들이받고 멈춰섰다.
경찰은 당시 한 아파트 출구 방향 앞 차단기 앞에서 경적을 울리고 있던 A씨를 곧바로 추격해 그를 붙잡았다.
A씨는 면허취소 수준의 음주 상태였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도교법 위반혐의 혐의로 A씨를 입건했다.
hcmedia@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