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포항·경주=김채은 기자] 경북 포항과 경주에서 사고가 잇따라 2명이 숨졌다.
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51분쯤 포항시 남구 대송면에서 화물차에 실린 물품을 하역하던 A씨(60대)가 3m 높이 적재함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앞서 같은 날 오전 7시 34분쯤 경주시 건천읍 고지교 교각에서 B씨(45)가 극단적 선택으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이들 사고에 대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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