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앤스타

김천서 산소절단기 폭발사고…1명 중상

  • 전국 | 2023-01-31 10:13
30일 오후 1시 39분쯤 김천시 어모면의 한 자동차부품 생산공장에서 산소절단기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났다. 김천소방서 전경. /김천=김채은 기자
30일 오후 1시 39분쯤 김천시 어모면의 한 자동차부품 생산공장에서 산소절단기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났다. 김천소방서 전경. /김천=김채은 기자

[더팩트ㅣ김천=김채은 기자] 경북 김천의 한 자동차부품 생산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나 50대 남성이 중상을 입었다.

3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39분쯤 김천시 어모면의 한 자동차부품 생산공장에서 직원 A씨(50대)가 산소 절단기를 이용해 드럼통을 절단하던 중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50대)가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