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경영안정과 자생력 강화 기대해

[더팩트 l 홍천=서백 기자] 강원도 홍천군이 고물가·고금리·고환율 3고 상황에 직면한 소상공인을 위해 5억원 규모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30일 홍천군에 따르면 이번 지원 사업은 소상공인지원기금 융자지원 사업, 소상공인 특례보증제도 사업, 소상공인 융자금 이차보전사업이다.
이번 소상공인지원기금 융자지원 사업은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자생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원하는 융자사업으로 사업경영에 소요되는 자금을 2억원 규모로 공급한다.
또한, 소상공인 특례보증제도 사업은 성장가능성과 사업의지는 있으나 상대적으로 담보력이 취약한 저신용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성장 기회 제공을 위해 3억2000만원 규모로 공급한다.
한편, 지원대상자는 홍천군에 사업장 소재 및 주민등록을 둔 업력 3년 이상의 소상공인이다.
홍천군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으로 고물가·고금리·고환율 3고 상황에 직면한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yi2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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