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청. /더팩트DB.
[더팩트 | 진천=이주현 기자] 충북 진천군은 쾌적한 도시경관 형성을 위해 노후 공동주택 경관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2030 진천군 경관계획에 따라 추진되는 이 사업은 중점 경관관리구역 3개 읍‧면(진천읍, 덕산읍, 광혜원면) 내 사용승인 후 10년 이상인 100세대 미만의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용 내용은 색채 가이드라인과 공공디자인을 가미한 선축물의 색채디자인, 도시경관 향상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한다.
총사업비 1억 원이 들어가는 이 사업은 이달 중 모집 공고를 시행한 뒤 각 읍면 산업개발팀에서 신청서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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