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당일에는 화장·매장·개장·봉안업무 중단
부산영락공원 전경. /부산시설공단 제공
[더팩트ㅣ부산=김신은 기자] 설 연휴 기간 부산 영락·추모공원의 봉안당 참배 시간이 2시간 연장된다.
부산시설공단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영락·추모공원의 봉안당 참배 시간을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2시간 연장한다고 10일 밝혔다.
또 영락공원 인근 금정구민 운동장과 신천마을 주변, 추모공원 인근 양방향 갓길에 임시 주차장을 추가 확보할 예정이다.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제례실 운영을 중단하고, 참배객의 제수 음식 반입을 금지한다.
설 당일에는 화장, 매장, 개장, 봉안업무를 중단한다.
부산시설공단은 참배객 분산을 위해 10일부터 비대면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를 운영한다.
tlsdms777@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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