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정하동의 상가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중이다/강원소방본부 제공
[더팩트ㅣ삼척=최헌우 기자] 강원 삼척 정하동의 한 상가주택에서 불이 나 2명이 다쳤다.
9일 강원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58분쯤 삼척시 정하동의 한 상가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거주자 A씨(60)와 B씨(57·여)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상가주택 1동(424㎡) 등이 불에 탓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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