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경찰서 전경. /더팩트 DB.
[더팩트ㅣ부산=조탁만 기자] 8대 시의회 출신 전직 부산시의원이 자신의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6일 부산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5분쯤 금정구 회동동 회동수원지 인근 주차 차량에서 전 시의원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 5일 A 씨 가족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수색에 나서 차량 안에서 숨진 A 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타살 정황은 없는 것으로 보고 유서 유무 등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한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으면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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