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청. /더팩트DB.
[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충북 청주시는 학천탕 등 지역의 가치 있는 근현대 유산 23건을 ‘청주 미래유산’으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유산은 문화제조창과 동부창고, 옛 청주소방서 망루, 소전리 가옥, 천주교 내덕동 성당, 중앙동 헌책방, 학천탕, 덕성이용원, 중앙공원, 청주삼겹살, 플라타너스 가로수길, 청주해장국, 운보의집, 수암골 등이다.
청주시는 청주 미래유산을 알리는 표식을 제작해 설치하고, 오는 4월쯤 청주 미래유산을 주제로 한 영상작품 전국 공모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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