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구례=유홍철 기자] 전남 구례군이 2023년을 맞이하면서 오는 13일부터 읍면순회 군민과의 공감대화에 나선다.
김순호 군수는 2일 실과장 정책토론회를 개최하면서 구례군 8개 읍면을 대상으로 1일 2개 읍면을 순회하면서 군민과의 소통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군민과의 공감대화는 민선 8기 첫 비전을 제시함과 동시에 군민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군정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군민 위주의 열린 행정 추진을 강조했다.
이날 정책토론회에서 김 군수는 2023년 새해에 실시하는 첫 소통인 만큼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꼼꼼한 준비를 지시했다.
김 군수는 이어 2023년 봄꽃(산수유, 벚꽃) 축제 준비, 다가오는 설 명절 종합 대책 사전 준비, 성공적인 고향사랑기부제도를 위한 홍보, 복지사각지대 수시 발굴을 통한 소외계층 돌봄 추진 등 꼼꼼한 군정 활동을 당부했다.
김순호 군수는 "군민과의 대화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자료 준비 등 부서별 역할을 충실히 할 것과 군민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홍보 등 대화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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