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6시 40분쯤 강릉시 옥천동의 한 지하 1층 노래방이 침수됐다./강원소방본부 제공
[더팩트ㅣ강릉=김채은 기자] 강원 강릉의 한 지하 노래방이 침수돼 30대 남성이 숨졌다.
3일 강원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46분쯤 강릉시 옥천동의 한 지하 1층 노래방이 상수도 배관 파열로 추정되는 사고로 침수됐다.
이 사고로 노래방 안에 있던 A씨(39)가 익사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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