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제주=허성찬 기자] 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번영과 풍요로운 새해가 되기를 기원했다.
김 의장은 "계묘년 새해가 밝았다. 유난히 힘들었던 묵은 해를 보내고 희망한 새해를 맞이한다"고 밝혔다.
이어 "2023년은 영리하고 지혜로운 동물로 알려진 검은 토끼의 해"라며 "웅크렸던 토끼가 더 높이 뛸 수 있는 만큼, 제주도민들도 이제 높이 도약할 때다"고 격려했다.
특히 "어깨를 활짝 펴고 지혜와 용기로 힘차게 도약해, 번영을 이뤄가는 풍요로운 새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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