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부문 대상 수상
유 군수 “지역경제 재도약 위해 제도 손질 등 나설 것”
‘2022년 K-GLOBAL STAR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지역경제 부문 대상을 수상한 유희태 전북 완주군수. /사진=완주군 제공
[더팩트 | 완주=이경선 기자] 유희태 전북 완주군수가 30일 ‘2022년 K-GLOBAL STAR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지역경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은 언론인연합협의회와 (사)국제문화공연교류회,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등이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지역발전은 물론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데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유 군수는 "제46대 완주군수에 취임한 이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 친(親)기업 분위기 조성에 적극 나서고 사회적경제 육성과 공정경제 확산에 주력해왔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경제의 재도약을 위해 규제완화와 지원제도 손질 등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정환승 언론인연합협의회 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역경제가 침체일로를 걸어온 상황에서 경제회생의 발판을 마련하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희망을 줬다는 점에서 수상자로 선정하는 데 이견이 없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풀뿌리 경제에 희망을 심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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