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 분야 172개 사업, 293억원 규모
하동군청 전경/이경구기자
[더팩트ㅣ하동=이경구 기자]경남 하동군은 새해 농업 분야 시범·보조지원사업 신청을 1월13일까지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새해 농업 분야 시범·보조지원사업은 농업인 복지, 원예, 과수, 어업, 수출·유통 등 총 18개 분야 172개 사업 293억원 규모다.
분야별로는 농업인 복지 분야 7개 사업에 56억원, 고급육 생산과 증가하는 반려동물 관련 등 축산 분야 36개 사업에 41억원, 농산물 유통 분야 16개 사업에 21억원, 원예 과수 분야 42개 사업에 54억원, 어업 분야 30개 사업에 35억원 등이다.
농업 분야 보조지원사업은 하동군에 주소를 둔 농업인, 농업법인, 농업인단체 등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거주지 또는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군은 접수 마감 후 신청자를 대상으로 현지심사와 보조금심의회를 거쳐 최종 사업대상자를 선정, 2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보조사업을 추진한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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