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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국립경찰병원 건립 속도...충남도와 공동 TF 구성
내달 경찰청 등과 협약

충남 아산시가 국립경찰병원 분원 건립을 위한 전담팀을 구성하는 등 후속 조치에 나섰다. 아산시청 전경. / 아산시 제공
충남 아산시가 국립경찰병원 분원 건립을 위한 전담팀을 구성하는 등 후속 조치에 나섰다. 아산시청 전경. / 아산시 제공

[더팩트 | 아산=김경동 기자] 국립경찰병원 분원 유치를 이끌어낸 충남 아산시가 전담팀을 구성하는 등 후속 조치에 나섰다. 

21일 시는 경찰병원 분원의 빠른 설립을 위해 충남도와 합동으로 실무 TF팀을 구성해 운영한다. TF팀은 경찰병원 분원 추진에 수반되는 원활하고 조속한 예산 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면제 대응 등에 나선다. 

다음달에는 시와 경찰청, 충남도가 사업 추진 절차와 지원사항, 기관 간 역할 등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할 계획이다.

시 자체적으로는 경찰병원이 들어설 초사동 일원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진입도로 개설과 근린생활시설 지원, 도시개발 등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에 돌입하면서 분원 설치에 속도전을 벌이고 있다.

아산시가 국립경찰병원 분원 건립을 위한 후속 조치에 속도를 내는 것은 시민의 기대감이 크기 때문이다. 현재 분원 건립 예정지인 초사동에는 경찰대·경찰인재개발원·경찰수사연수원이 위치해 있으며 국립경찰병원 분원까지 조성되면 명실상부 경찰종합 타운이 만들어져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도시 브랜드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경귀 시장도 유치전부터 전면에 나서며 시민 기대에 부응했다. 그는 지난 2일 초사동 일원에서 열린 경찰청 부지평가위원회 현장 실사와 12일 진행된 3차PT 당시 직접 브리핑에 나서며 시의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 현장실사에는 시민 2000여 명이 함께하며 힘을 보탰다. 

박경귀 시장은 "국립경찰병원 분원 설립으로 아산시뿐만 아니라 충남도민의 의료 혜택 폭이 넓어지고, 국가 재난 발생 시 250만 중부권 핵심의료기관으로써 국민의 공공의료 복지는 더 향상될 것"이라며 "신속한 병원 건립을 약속하며 모든 절차를 도와 함께 원스톱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국립경찰병원 분원은 아산시 초사동 경찰인재개발원 유휴지 8만 1118㎡에 23개 진료과를 갖춘 550병상 규모로 1000여 명의 의료진이 상주하는 규모로 추진될 예정이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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