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김천=최헌우 기자] 20일 오후 3시 17분쯤 경북 김천시 황금동의 한 유치원에서 통학용 전기버스가 충전 중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인력 30명, 장비 10대를 투입해 3시간여만에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전기차가 불에 탔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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