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입로 표시, 도로 노면 도색, 재난 대비 낙석방지 울타리 설치 등
해남경찰서는 적극 행정을 통한 교통안전시설 물 등 개선에 나섰다/해남경찰서 제공
[더팩트ㅣ해남=최영남 기자] 전남 해남경찰서는 해남교차로 방면에서 해남군 화산면 진입로 국도 13호선 교통안전시설 물 등을 개선했다고 20일 밝혔다.
이곳은 송평해변, 고천암철새도래지를 찾는 다수 관광객으로 인해 차량 통행량이 빈번하나 야간의 경우는 시인성이 떨어져 안전 운행에 불편을 겪고 있었다.
화산파출소는는 국도 관리사무소에 협조공문 및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약 3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진입로 표시 도로 노면 도색, 시인성 있는 교통표지판 및 갈매기 표지판 정비, 재난 대비 낙석방지 울타리를 설치했다.
공정원 서장은 "경찰의 존재는 국민에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적극 행정을 통해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개선하겠다"고 전했다.
forthetrue@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