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부산=조탁만 기자] 15일 민선 2기 부산시체육회장 선거 투표를 앞두고 3명의 후보가 소견 발표를 하며 막판 지지 호소에 나섰다.
기호 1번 장인화 후보는 이날 낮 12시 20분쯤 부산시체육회관에서 후보자 소견발표회에서 연임 후보로서 안정적인 체육회 운영을 약속했다. 기호 2번 홍철우 후보는 실제 부산 체육인들이 처한 복지 증진 등 문제점을 짚으며 지지를 호소했다. 기호 3번 김영철 후보는 낙후된 스포츠 시설 대대적인 개보수와 증설 등을 공약했다.
투표는 이날 오후 1~5시 부산시체육회관 2층에서 진행된다. 구·군 체육회와 종목단체 등 대의원 454명이 투표장에 참여한다. 이들의 표를 많이 얻은 후보는 부산시페육회회장으로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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