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투표 접전 끝에 모교 출신 첫 총장 영예
연구윤리위 검증 거쳐 대통령 임명 절차 남아
[더팩트 순천=유홍철 기자] 순천대학교 제10총장 선거에서 이병운 후보가 1위를 차지해 사실상 차기 총장으로 당선됐다.
순천대총장임용후보자추천위는 8일 치러진 총장선거 3차 투표에서 이병운 후보와 허재선 후보가 유효투표자의 52.4%(382표), 39.9%(278표)를 획득, 순천대 차기 총장 1,2순위로 결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이 당선자가 앞으로 4년간 순천대를 이끌어갈 수장 자리에 오르게 됐으며 모교인 순천대 출신으로 처음으로 총장을 맡게 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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