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경영대학원 제36대 총동문회장에 취임한 이순득 회장 사진/이순득 회장 제공
[더팩트ㅣ인천= 김재경기자] 40년이 넘는 역사를 담고 있는 인하대학교 경영대학원 제36대 총동문회장에 이순득 진성엔텍 대표가 취임했다.
7일 인하대 경영대학원 총동문회에 따르면 지난 5일 인천의 한 호텔에서 총동문회장 이·취임식 행사가 열렸다.
이날 제36대 회장에 취임한 이순득 신임 회장은 "40여년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해온 동문들과 함께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줘 감사하다"며 "5000여 명의 동문이 서로가 돕고 나누면 국가사회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새로 취임한 만큼 새로운 마음으로 경영대학원장님과 함께 내년도 신입생모집에 최선을 다하는것은 물론 내년이 인하경영의 옛 영광을 되찾을 수 있는 해가 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순득 신임 회장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인천지회장을 역임했으며, 인하대 경영대학원 제64대 원우회장을 지냈다. 이 회장의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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