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제주=허성찬 기자] 제주도는 민선8기 핵심공약인 '제주형 청년보장제' 도입을 위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10일 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열리는 토론회는 '제주형 청년보장제' 실현을 위한 제주 청년정책 기본계획(안) 설명을 시작으로 정 청년정책에 대한 전문가 토론과 의견 청취 등으로 진행된다.
관심있는 청년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중환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민선8기 도저으이 핵심공약인 만큼 청년 목소리와 참여를 바탕으로 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더 많은 청년의 목소리를 담아 제주형 청년보장제 완성에 한걸음 더 다가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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