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I 진도=최영남 기자]전남 진도군이 공공시설 이용자들의 휴식과 심신의 안정을 취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스마트 가든’을 최근 조조성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스마트 가든은 식물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자동 관수, 생장조절, 조명관리 등 식물 생육을 자동관리하는 실내정원이다.
또한 공기 유해 물질 저감과 산소를 공급하는 공기정화 효과가 탁월한 스킨답서스, 스노우사파이어 등을 식재해 군청을 방문하는 군민들이 휴식과 심신의 안정을 취할 수 있는 쾌적한 쉼터를 제공했다.
특히 제어시스템의 자동화로 관리 인력을 줄일 수 있어 유지관리의 효율성이 높다.
한편 진도군 환경산림과 관계자는 "자연 친화적 휴게공간인 스마트 가든에서 군민들이 바쁜 일상 속 휴식과 여유를 찾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스마트 가든을 다른 공공기관과 교육시설 등에 조성해 군민들의 휴식․힐링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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