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무안=홍정열 기자] 전남 무안군승달장학회에 캠프밸리 회사가 장학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24일 무안군에 따르면 몽탄면에 본사를 둔 캠프밸리는 캠핑용품 전문업체로 지난 2019년부터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지금까지 기부한 장학금은 8000만원에 이른다.
캠프밸리는 지난 10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몽탄면 사천리 일원에 복합 물류단지 조성을 위한 54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김산 군수는 "캠프밸리는 승달장학금 기탁 이외에도 몽탄면민을 위한 장학사업과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며 "기부하신 장학금은 뜻깊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forthetrue@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