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충북테크노파크는 23일 서울 제2롯데타워 SKY31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기술사업화대전’에서 기술사업화 공공부문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충북테크노파크는 지난 2010년부터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사업 주관기관으로 충북지역 주력산업에 집중해왔다.
기술이전 중개, 시제품 제작, 시험인증 등 사업화 지원, 국제특허 전략 수입, 해외바이어 발굴 및 매칭, 글로벌 기술사업화 등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확보에 성장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한다랩의 딥러닝 기반 지능형 제조공정 모니터링 비전시스템 개발, 이피캠텍(주)의 초고순도 F-전해질 국산화 양산공정 구축, ㈜한얼누리의 태양광 풍력 하이브리드 가로등 신제품 출시, ㈜클레버의 차세대 베터리셀 생산장비 해외 제조현장 공급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노근호 원장은 "펜데믹 회복 과정에서 디지털 전환과 탄소중립 실현 등 신기술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고 신시장 진입을 위한 기업경쟁력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