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까지 재택치료…대면 행사는 행정부시장이 대행
유정복 인천시장 /더팩트DB
[더팩트ㅣ인천= 김재경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유 시장은 22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PCR 검사결과 양성판정 받았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지난 12일부터 20일까지 유럽을 방문했다.
시 관계자는 "같이 유럽출장을 다녀온 공무원 중 4~5명이 양성판정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시장님은 현재 자택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별다른 증상은 없는 것으로 안다"며 "재택치료 기간인 28일까지 대면 행사는 행정부시장이 대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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