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19일 오전 3시 4분쯤 충북 진천군 진천읍의 한 일회용 용기 제조공장에서 정전기 발생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1동 면적 1262㎡ 가운데 500㎡가 타는 등 소방서 추산 4억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소방인력 49명 등을 투입해 1시간 만에 진화를 마쳤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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