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새별오름 일원…문빈&산하 등 7개팀 공연
2002 제주 에코뮤직페스티벌 포스터
[더팩트ㅣ제주=허성찬 기자] 억새꽃 만발한 제주 새별오름에서 '2022 제주 에코뮤직페스티벌'이 19일 열린다.
제주도와 제주도관광공사가 개최하는 이번 에코뮤직페스티벌에는 가수 7개팀의 공연과 함께 다양한 종류의 플리마켓이 운영된다.
오후 1시부터 7시20부까지 진행되는 공연은 문빈&산하(ASTRO), 수퍼비&호미들, 박혜원(HYNN), 김완선밴드, 억스(AUX), 소리께떼, 사우스카니발 등 7개팀이 무대를 선보인다.
플리마켓은 핸드메이드 의류와 악세서리,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먹거리와 각종 소품을 만나볼 수 있는 30개팀이 참여한다.
공연관람은 좌석존과 피크닉존, 스탠딩존 등 1000석이 마련됐으며, 오전 11시부터 선착순 입장이다. 별도의 입장료 없이 무료 진행이다.
아울러 행사당일 방문객 안전을 위해 오후 5시30분부터 새별오름 입산이 통제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관광정보 포털 '비짓제주'내 행사페이지나 공식인스타그램을 참고하면 된다.
fortheture@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