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오는 25일까지 인식도 제고 설문조사
충북도교육청. /더팩트 DB.
[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오는 25일까지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전동킥보드 안전수칙 인식도 제고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조사는 최근 청소년의 무면허 전동킥보드 운전이 늘면서 안전사고에 노출된 청소년을 보호하고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설문 결과는 학교안전교육 계획 수립과 학생 인식 정도에 따른 교육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설문 참여는 충북도교육청 및 각급학교 홈페이지의 팝업존 또는 QR코드에 접속해 하면 된다.
한편, 충북도교육청은 ‘면허 따고, 헬멧 쓰고, 나 혼자 탄다’라는 슬로건으로 교통안전 캠페인 및 예방 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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