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형서 충남도의원, 민병춘 논산시의회 의원, 최선경 홍성군의회 의원
좌측부터 구형서 충남도의원, 민병춘 논산시의회 의원, 최선경 홍성군의외 의원 / 더팩트DB
[더팩트 | 천안=김경동 기자] 구형서 충남도의원을 비롯해 충남지역 광역 기초의원 3명이 한국 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수여하는 ‘2022 지방의원 매니페스토(지방선거부문) 약속대상’을 수상했다.
14일 한국 매니페스토 실천 본부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지난 6월 진행된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한 광역의원 및 기초의원의 선거 공보를 대상으로 전수조사 방식으로 실시했다. 특히, 공약 작성 과정에 대한 공적서 제출 등을 병행해 공약작성 과정에서의 민주적 절차 준수여부를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평가지표는 지방의원 후보들의 자질과 능력을 중심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창의성(10점), 적절성(30점), 구체성(10점)으로 진행했다.
충남에서는 구형서 충남도의원이 최우수 광역의원으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으며, 기초의원에서는 논산시의회 민병춘 의원과 홍성군 최선경 의원이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한편, 전국적으로는 광역의원 최우수 5명, 우수 6명이 선정됐으며 기초의원 최우수는 10명, 우수 11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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