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학교 현장 방문 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컨설팅은 학교 안전사고 예방 활동과 학교 현장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위기관리 능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학교안전팀으로 구성된 안전점검단 5명이 초등학교 10개교와 특수학교 2개교 등 총 12개교를 방문, 어린이 재난훈련 과정을 평가하고 위기 대응 능력과 안전 의식을 높였다.
주요 컨설팅 내용은 어린이 재난훈련 점검, 안전교육, 교육시설 안전, 안전점검의 날 운영, 현장체험학습 운영 등이다.
충북도교육청은 오는 12월까지 도내 유‧초‧중‧고‧특수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현장 방문 안전점검과 컨설팅을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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