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상수도사업본부 로고
[더팩트ㅣ대구=김채은 기자] 대구 달서구의 한 노후화된 상수도관이 파열되면서 누수가 생겨 유관기관이 조치에 나섰다.
11일 대구시상수도사업본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20분쯤 대구 달서구 월암동 인도에 묻힌 100mm 상수도관이 파열돼 누수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현장대원들은 이날 오전 5시부터 긴급복구 작업 중이다.
대구시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누수가 된 관이 크지 않고 누수된 물의 양도 많이 않아 일대에 단수 등의 피해는 없을 것"이라며 "현장 조치 후 정확한 피해 도로 면적 등을 알 수 잇을 것 같다"고 말했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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