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김천·안동=최헌우 기자] 경북 안동과 김천에서 사고가 잇따라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10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27분쯤 김천시 지좌동에서 "지인이 연락되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자택에서 다발성 욕창과 의식저하로 쓰러져 있던 A씨(60대·여)를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앞서 전날 오전 11시 15분쯤 안동시 도산면의 한 주택에서 행정복지센터 담당자가 "기초생활수급자인 60대 남성이 숨을 쉬지 않는다"며 신고했다.
긴급출동한 119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했지만, B씨(60대)는 숨진 뒤였다.
경찰은 이들 사고에 대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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