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양성평등연구회는 7일 청주시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청주시 스토킹범죄 예방 및 피해자 지원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청주시의회.
[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충북 청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양성평등연구회는 7일 청주시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청주시 스토킹범죄 예방 및 피해자 지원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연구단체 대표인 이화정 의원을 포함해 김기동‧김영근‧남연심‧박근영‧박봉규‧박정희‧송병호‧신민수‧신승호‧이한국‧정영석‧한동순 의원과 충북대학교 김학실 교수, 충북경찰청 김은희 경정, 김종석 경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스토킹범죄 피해 현황을 공유하고 청주시 스토킹 피해자 지원 실태와 네트워크 구축 및 범죄 예방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화정 의원은 "이날 논의한 의견들을 적극 검토하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thefactcc@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