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앞바다와 실안낙조 조망

[더팩트ㅣ사천=이경구 기자]전국 최고의 노을 명소인 사천시 초양도 일원에 사천 앞바다와 실안낙조를 조망할 수 있는 대관람차가 생긴다.
사천시는 1일 경남도, ㈜인원레저와 ‘2022 경상남도 관광투자유치·홍보 설명회’에서 대관람차의 성공적인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대관람차는 사천시 초양도 일원에 사천바다케이블카, 아라마루 아쿠아리움과 연계해 건립될 계획이며 직경 35.26m, 최대높이 42m, 4인승 케빈 24대 규모로 내년 3월에 준공 후 상업 운영 예정이다.
시는 이번 투자협약에 이어 행정적인 문제까지 해결됨에 따라 초양도 대관람차 설치에 가속이 붙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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