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가흥동의 한 공동주택에서 불이 났다/영주소방서 제공
[더팩트ㅣ영주·상주=최헌우 기자] 경북 영주와 상주에서 화재가 잇따라 622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쯤 상주시 지천동의 한 가축시장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창고 일부(396㎡)와 건조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앞서 전날 오후 10시 5분쯤 영주시 가흥동의 한 공동주택에서 야외 쓰레기더미 발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이 불로 건물 일부(66㎡)와 기자재·집기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24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들 화재에 대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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