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은 단양 양방산 케이블카 개발사업과 관련해 지난 28일 오후 단양고등학교 일원과 케이블카 사업 예정지를 방문했다.
29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이 사업은 단양군이 민간자본을 들여 개발하는 사업으로 현재 계획대로 공사가 추진되면 케이블카가 단양고등학교 운동장 끝 기숙사 앞으로 지나가게 된다.
이에 따라 케이블카에서 단양고 학생 기숙사 내부가 보이는 등 사생활이 노출될 위험이 있고, 수업 도중 학생들이 케이블카를 쳐다보게 돼 학습권이 침해될 우려가 있다.
이와 관련해 단양교육지원청과 단양고 학부모, 동문 등은 이런 우려를 제기해왔다.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은 "경제개발과 학습권 보호가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대안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cosmos138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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