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옥천=이주현 기자] 충북 옥천군의 청성교육공동체가 최근 충북도가 개최한 2022 지역공동체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28일 옥천군에 따르면 청성교육공동체는 2021년 청성초등학교 교육 이주 가정들로 구성됐다.
이후 아동 돌봄과 다문화가정 한국어학당, 영어캠프 등 교육문화사업을 벌여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청성교육공동체는 이런 활동 등을 최근 열린 대회에서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청성교육공동체 관계자는 "앞으로 일자리 창출과 정주 여건 개선으로 이주 가정들의 정착을 도와 인구감소 위기지역인 청성면이 지속 가능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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