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무안=홍정열 기자] 제2회 ‘무안YD페스티벌’이 개최되는 남악중앙공원 일대 일부 구간이 교통 통제된다.
전남 무안군은 오는 28일~30일까지 3일간 펼쳐지는 YD페스티벌로 인해 관광객 및 군민 안전을 위해 교통을 통제한다고 27일 밝혔다.
개막식 당일인 28일 오후 4시~6시까지는 도청사거리, 신우치과 사거리 일원이 통제된다.
남악 세광프라자-대죽통로 사거리 전면 통제, 남악 88포차-E안경 입구, 10000LAB커피-김대중 광장까지는 한 방향 통행만 허용된다.
주말엔 길거리 농구대회가 남악중앙공원에서 이틀간 진행돼 주변 도로 주·정차를 금지한다.
김산 군수는 "청년의 꿈을 응원하고, 희망을 지원하는 제2회 무안YD페스티벌이 안전과 화합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군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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