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충북 경찰 소속 총경급 이상 고위직 여성 경찰관이 단 한 명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25일 국회 행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성만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올해 8월 기준 충북경찰청 총경 현원 18명 가운데 여경은 단 한 명도 없다.
충북과 같은 상황인 지역은 대구, 울산, 세종, 경북 등이다.
반면 경기북부경찰의 경우 2020년부터 올해까지 여성 총경 비율이 매년 증가해 20% 이상을 보였다. 현원 31명 중 7명(23%)이 여경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성만 의원은 "경찰 조직의 유리천장을 깨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올해 총경 이상 간부직 총 현원은 753명이다. 이 가운데 여경은 36명(5%)에 그쳤다.
cosmos138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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