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소방서 전경/영천=최헌우 기자
[더팩트ㅣ영천=최헌우 기자] 경북 영천시 화룡동의 한 공동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15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1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쯤 영천시 화룡동의 한 공동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5대와 인력 40명을 투입해 전날 오후 3시 55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건물일부(32㎡)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5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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