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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된 차 유리창 깨고 금품 턴 50대…구속
포항 남부경찰서 전경/포항=최헌우 기자
포항 남부경찰서 전경/포항=최헌우 기자

[더팩트ㅣ포항=최헌우 기자] 경북 포항에서 주차된 차량의 유리창을 깨고 금품을 털어간 5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14일 포항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주차된 차량의 유리창을 깨고 금품 등을 훔친(특수절도 등)혐의로 A씨(50대)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4일부터 12일까지 모두 20차례에 걸쳐 새벽시간 아파트와 주택가에서 주차된 차의 유리창을 파손하고 차 안에 현금과 금품 등을 훔쳐 달아났다.

경찰은 지난 11일 오후 5시 55분 포항시 북구 중앙상가 한 DVD방에 숨어있는 A씨를 붙잡았다.

조사결과 A씨는 13번의 동일 전과가 있고, 최근 출소한 지 2달여 만에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와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고 말했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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