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일 의장 "역량 있는 인재들의 도움으로 시의회 전문성・역량 향상될 것"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왼쪽 4번째)이 의정활동을 지원할 정책지원관 4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안양시의회 제공
[더팩트 l 안양=김영미 기자]경기 안양시의회가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지원할 정책지원관 4명을 신규 임용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임용된 정책지원관 4명은 ‘제1회 안양시의회 임기제공무원 채용시험 시행계획’ 공고에 따라 첫 선발됐다.
정책지원관은 △의원의 의정 자료 수집·조사·연구 지원 △조례·예산 등 지방의회의 의결사항 지원 △서류제출 요구 지원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 지원 등 전반적인 의정활동 지원 업무를 맡는다.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은 "다양한 분야의 역량 있는 인재들의 도움으로 시의회의 전문성과 역량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의원들이 안양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입안할 수 있도록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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