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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축제 '컬러풀 피닉시아' 폐막

  • 전국 | 2022-09-30 15:52
순천향대 김승우 총장이 대학축제에서 커피차 이벤트를 하고 있다. / 대학 제공
순천향대 김승우 총장이 대학축제에서 커피차 이벤트를 하고 있다. / 대학 제공

[더팩트 | 아산=김아영 기자] 3년 만에 열린 순천향대 대학축제 '컬러풀 피닉시아(PHOENIXIA)'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컬러풀 피닉시아'를 슬로건으로 코로나와 학업으로 지친 학생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따스한 Yellow Day, 역동적인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강렬한 Red Day, 시원한 가을 순천향 구성원 모두가 하나로 화합되는 Blue Day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김승우 총장이 마련한 커피차 이벤트도 큰 호응을 얻었다. 김 총장은 300여명의 학생들에게 직접 커피와 함께 대학 생활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박병헌 총학생회장은 "3년 만에 열린 대면 축제를 통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캠퍼스의 열정과 활기를 되찾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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