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와 구미에서 사고가 잇따라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경주소방서 전경/경주=김채은 기자
[더팩트ㅣ경주·구미=김채은 기자] 경북 경주와 구미에서 사고가 잇따라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23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24분쯤 경주시 천북면의 한 레미콘 공장에서 작업자 A씨(40대)가 7m 높이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는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전날 오전 9시 22분쯤 구미시 선산읍 독동리 낙동강 인근에서 B씨(50대·여)가 농약을 마시고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이들 사고에 대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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